언론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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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지연기자 2024.08.29

8월 30~31일, 임종체험·봉사활동 등

진각복지재단이 진각종 내 초·중·고 자녀를 둔 스승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및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

진각종복지재단(대표이사 김영식)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과 보은노인전문요양원에서 ‘진각 가족사랑 봉사 캠프’를 진행한다.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과 세대 간 문화적 충돌을 완화하고, 가정 내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.

입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△부부관계 증진 상담 △임종체험 △자녀를 위한 맞춤형 활동 △촛불의식 △가족 세족식 △노인요양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.

김영식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는 “이번 캠프는 진각종 스승 가정의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가정 내에서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”이라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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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지연 기자 dosel7471@gmail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