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(관장 황상선)은 지난 11월 23일(목) 오후 6시 30분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
2023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 행사인 ‘제 3회 감사하데이(DAY)’를 개최했다.
이번 행사에는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정사, 진각종 경주교구청장 원주정사, 김종훈 울산동구청장, 권명호 국회의원 등
내빈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, 국회의원상. 동구청장상, 동구의장상,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상, 화정복지관장상 등
우수후원자인 하연재 씨 외 김정훈, 화진정공, MG한마음새마을금고 등 3명과 우수자원봉사자인 현대중공업 다모아 여직원회 외 물내음,
현대미포조선 초롱회 강근수, 예재우, 서예진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했다.
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인 원혜 정사는 “2017년 10월부터 화정복지관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6년째가 되었다. 주민 여러분을 만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
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등 고난의 시기도 있었으나, 이 또한 무사히 지나온 것은 같은 마음, 한 뜻으로 화정복지관과 동행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,
후원자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. 화정복지관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”며,
“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누구에게나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”고 당부했다.
